육아는 장비빨 이라는 말을 매일 실감하고 있습니다.

집에 포그네 슬링, 코니 아기띠, 전통포대기까지

이미 3개나 준비했지만 아이가 싫어해요 ㅠㅠ

태어난지 이제 70일 조금넘은 우리아기

등센서가 심해 24시간 매달려 있는데요...

슬링은 너무 착용이 불편하고

저녁에 스와들업을 입히면 슬링착용이 불가해

2~3시간 연속으로 아기를 앉고있으려니

안좋은 손목이 너덜거려요 흑흑

그러다 지인이 닥터다이얼 아이엔젤 힙시트랑

아기띠를 강추해서 바로 위례에 있는 ㅂㅇㅂ하우스에

방문해 직접 착용해보고 내돈내산 구입했어요.

아주 잘 쓰고있는 아이엔젤 아기띠를 추천해 봅니다.

일단 크림베이지 색상 넘나 이쁘고요..!!

출산후 급격히 안좋아진 허리를 보호해주는

힙시트 캐리어와 다이얼로 허리를 한번 더

튼튼하게 지지해주는 장점이 있어요~

당연히 혼자서도 착용하기 정말 간편하구요^^

가격은 20만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우리아기가 아이엔젤 아기띠만 매면 울다가도 그치고

바로 쿨쿨 잠이들어서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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