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40일경 됐을때 아기띠가 필요해 주변에 육아 선배들에게 물어보니 에** 아기띠는 실용성이 없다며 절대 사지말라는
말에 애초부터 힙시트와 아기띠를 겸용해서 쓸수 있는 제품으로 폭풍검색을 했어요. 여러 제품들 중 포*내는 좋은 후기도 있었지만 안 좋다는 후기가 너무 많아 패스하고 검색에 검색 끝에 아이엔젤 미라클을 알게 되었어요. 첨에 사면서도 반신반의하면서 샀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더운 여름엔 지퍼를 열어 등덮개를 돌돌 말아 올리면 매쉬 원단이 나와 시원하구요. 저랑 4일 차이를 두고 출산한 친구는 에** 아기띠를 샀었는데 제꺼보더니 매쉬 시원하겠다며 다시 사야하나 고민하더라구요. 암틍 다른 맘들의 질투심 사는 좋은 물건임에는 틀림없어요. 힙시트도 아기가 무거워지는 시기에 팔아플때 가끔씩 앞보기나 옆으로 앉혀서 사용했는데 가볍고 좋아요. 아직은 4개월밖에 안돼서 힙시트 캐리어로는 안써봤는데 편리하고 좋을것 같아요. 젖병이니 치발기니 장난감이니 등등 국민 아기 용품이라 해서 사보면 다 그닥이었는데 이건 제가 여태 산 아가 용품 중에 가장 만족하고 사용하는 제품이에요.정말 강추드립니다. 또 아이엔젤에서 나오는 자매품으로 신생아 러브패드는 뒷면에 빳빳한 심이 대져 있고 통풍구가 있어 미라클 힙시트 캐리어랑 같이 사용할 수도 있고 요것만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좋아요. 아기띠하고만 같이 쓸수 있는 에**신생아 패드보다 훨씬 좋아요.또 자매품으로 아이엔젤 레비워머도 강추드립니다. 손바닥모양 주머니가 넘 귀엽고요 겨울에는 털패드를 붙여서 따뜻하게 감싸안아줄 수 있고 봄가을에는 안에 털패드를 떼어서 바람막이로 쓸 수 있고 무엇보다 다리 아래쪽을 주머니처럼 만들어놔서 찬바람 원천봉쇄되어서 좋아요. 아이엔젤 완전 광팬됐어요. 아기 육아가 편리하도록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제품 개발해주세요.